위스키 범인을 잡고 보니 현직 구청 공무원 09.20 09:00
자정이 넘은시각 위스키전문점에 남자3명 들어옴.
가장 저렴한것 위주로 주문함.
서비스안주를 요청하여 점주가 뒤도는사이에
앞에 진열되있던 위스키한병을 집어들더니
지 잔에 따르기 시작.
다른 테이블의 손님 응대하러 자리비우니
또 슬쩍 병을 집어 빈잔들을 채우기시작함.
CCTV를 돌려보니 총 7회에 걸쳐 술을 쌔벼마심.
이들이 주문한것은 저가위스키 3잔과 하이볼2잔.
얼마 안먹었는데도 비틀대는 모습이
너무 이상해서 CCTV를 돌려보니
점주가 뒤 돌거나 자리 비울때마다
술을 쌔벼먹고 있었던게 확인됨.
영상에 나오는것만봐도
비싼것만 존나 쳐마신거같음.
지들이 서비스달래서
그거 준비하러 간사이에
저지랄한거 생각하니 몇배로 더 빡친 점주.
"술취해 기억안난다"
갓킹미약을 주장하시다가
CCTV까이니 뒤늦게 합의제안.
심지어 저 세놈 중 하나는
현직 구청공무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