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해링턴이라는 사이트에서 온 문자를 보고 가입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먹죽하고 게임이 잘안풀리길래 100만원충전후 195만원에서 환전신청을 했는데 취소되더니 은행 점검이라고 7-8시간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느낌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린 후에 나중에 환전을 누르니까 아니나 다를까 무슨 양방배터니 어쩌니 하면서 195만원에서 148만원으로 돈을 줄여놨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뭐 자기네들 기준으로 계산을 해서 포인트를 받은 만큼 차감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게 어떤 계산법이냐고 2배도 환전을 못했는데 포인트10%받은걸 4.7배로 뺏어가는게 말이되냐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전화주겠다고 하더니 전화와서는 받으니까 다짜고짜 아 사무실이시구나 하더니 아이디를 빌려줬네 어쩌네 그냥 자기할말만 하더라구요 외부라서 통화어렵다고 이따 다시 전화달라고 하니 끊고는 쪽지로 원금처리해놨으니 환전하고 가랍니다. 제가 진짜 어이가 너무 없더라구요 그러더니 고객센터 문의도 닫고 전화도 안오고 그냥 답이없습니다. 회원을 기만하고 장난질 치는 곳입니다;; 애초에 돈을 따면 딴돈은 줄 생각이 없는 곳입니다. 뭐 문자로는 규모가 크네 돈이많네 어쩌네 하더니 역시 그런 문자 보내는 곳들은 다 똑같네요 형님들 문자보시더라도 그냥 차단하시고 절대 저처럼 피해 안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억울해서 화가 가라앉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