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핸드볼 H리그 개막 축사…장미란 차관 시구

유인촌 문체부 장관, 핸드볼 H리그 개막 축사…장미란 차관 시구

유인촌 문체부 장관, 핸드볼 H리그 개막 축사
유인촌 문체부 장관, 핸드볼 H리그 개막 축사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11.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전에서 축사했다.

유인촌 장관은 1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전 두산과 하남시청 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전했다.

유 장관은 "한국 여자 핸드볼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출전했다"며 "내년부터 새로 승강제 리그를 운영하는 핸드볼이 실업팀과 협력해 종목 저변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핸드볼 H리그 개막식 참석한 유인촌 장관-장미란 차관
핸드볼 H리그 개막식 참석한 유인촌 장관-장미란 차관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2차관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10 [email protected]

또 경기 시작에 앞선 시구는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맡았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시즌 많은 팬 분들이 응원을 와주셔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자부 6개, 여자부 8개 팀이 출전하는 핸드볼 H리그는 이날 개막해 2025년 4월 말까지 전국 9개 도시를 돌며 시즌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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