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16일 팬과 함께하는 2024 러브기빙데이 11.07 19:00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러브기빙데이'를 연다.
러브기빙데이는 2017년부터 이어온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자선행사다.
2024 러브기빙데이에는 2025 신인선수단 12명과 김현수, 박해민, 오지환, 문성주, 손주영 등 22명의 선수가 참여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LG 구단은 레크리에이션, 토크 콘서트, 신인 선수단 공연, 치어리더 공연, 불꽃놀이, 사인회를 준비했다.
러브기빙데이 입장권은 3만원이며, 판매 수익 전액은 송파구 지역복지단체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