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2023-2024시즌 스포츠카드 출시…사복 패션도 담겨 03.22 13:00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3-2024시즌 볼케이노 스포츠카드 박스'(VOLCANO TRADING CARDS BOX)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스포츠카드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의미하는 '볼케이노' 컨셉의 강렬한 붉은 색상으로 제작됐다.
김단비(우리은행), 박지수(KB), 신지현(하나원큐) 등 스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을 활용한 '볼케이노 패치 오토 카드'가 들어 있고, 기록 달성 순간을 담은 '메모리 멀티픽쳐 오토 카드'도 포함됐다.
또 선수들의 사복 패션, 디지털 화보 등 색다른 분위기가 담긴 '매거진 캘린더 오토 카드'와 '매거진 나답게 오토 카드'도 들어 있다.
2023-2024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넥스트 스텝 오토 카드'도 첫선을 보인다.
WKBL 스포츠카드 판매가는 6만원이다.
판매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